일본 방위성이 주일대사관을 통해 설명한 2008년 판 방위백서에 독도영유권 주장이 여전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일본 측은 올해 방위백서에도 2005년부터 담겼던 내용과 같이,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는 표현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우리 정부는 일단 공식 반응을 자제한 채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오는 5일 방위백서 내용이 최종 승인된 뒤 공식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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