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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트렌디한 공항패션...`패완얼+패완키`
입력 2019-03-20 17: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트렌디한 공항패션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정우성은 지난 19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한국 영화제 참석 및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우성은 심플한 롱 블랙 지퍼 점퍼에 블랙 팬츠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편안한 스타일링.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니 모노그램 패턴이 인상적인 더플백과 클래식한 금테 선글라스, 우븐 카프 레더 화이트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날 정우성의 스타일을 완성한 것은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조각 비주얼과 대충 찍어도 화보가 되는 큰 키. 덕분에 정우성이 등장하는 순간, 주위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정우성이 김향기와 호흡한 영화 ‘증인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며 25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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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라가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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