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율, 1,100원 돌파…금리 급등
입력 2008-09-01 16:29  | 수정 2008-09-01 16:29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면서 3년 10개월 만에 1,110원대로 올라섰고 이 영향으로 채권 금리도 급등했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27.00원 치솟은 1,116.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환율 폭등의 영향으로 채권 금리도 급등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11%포인트 오른 5.97%,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11%포인트 오른 5.8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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