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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X김혜자 ‘눈이 부시게’. 9% 돌파‥월화극 1위 [M+TV시청률]
입력 2019-03-20 07:54 
‘눈이 부시게’ 시청률 사진=JTBC
[MBN스타 안윤지 기자] ‘눈이 부시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 마지막 회는 9.731%(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눈이 부시게는 12회에서 처음으로 9%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프로그램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김혜자(김혜자 분)의 죽음이 그려졌다.

김혜자는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면서 어린 시절 김혜자(한지민 분)와 이준하(남주혁 분)가 다시 만나 애틋한 사랑을 그리기도 했다.

‘눈이 부시게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로, 호평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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