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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송은이, 꼰대테스트 중 “김숙 잘 됐을 때 배 아팠다” 고백
입력 2019-03-19 23:39 
불타는 청춘 송은이 김숙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타는 청춘 송은이가 김숙이 잘 됐을 때 배가 아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청 멤버들의 꼰대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사람을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하고 어린 사람에게는 반말을 한다. ‘나보다 늦게 오거나 일찍 가는 후배가 거슬린다. ‘잘나가는 후배를 보면 의식적으로 그의 단점을 찾게 된다. 등의 지문을 듣고 솔직하게 테스트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송은이는 ‘잘나가는 후배를 보면 의식적으로 그의 단점을 찾게 된다.라는 지문에 대해 생각하던 중 근데 잘나가는 후배를 보면 배가 아프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잘나가는 후배의 단점을 찾지는 않는데 배가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송은이는 난 김숙이 잘 됐을 때 배가 아팠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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