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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헤이즈 응원차 쇼케이스 참석 “‘디스패치’ 주제 신선해 피처링 참여”
입력 2019-03-19 16:47 
헤이즈 쌈디 ‘디스패치’ 사진=스튜디오블루
[MBN스타 김솔지 기자] 래퍼 쌈디가 헤이즈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가수 헤이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헤이즈는 더블 타이틀곡 무대에 이어 피처링을 맡은 쌈디와 수록곡 ‘Dispatch 무대를 꾸몄다.

쌈디는 노래 콘셉트에 맞게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무대 위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그는 헤이즈의 첫 정규 앨범 쇼케이스에 오게 돼 영광이다. 축하드린다”며 인사말을 건넸다.


또 ‘Dispatch의 주제가 신선해 냉큼 한다고 했다”며 헤이즈는 갈수록 자기 색깔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 같다. 같은 경상도 출신으로서 자랑스럽다. 오래오래 꾸준히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헤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을 발매한다.

‘쉬즈 파인(Shes Fine)은 헤이즈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헤이즈는 가상의 여자 배우를 이번 앨범의 화자로 설정해 그녀의 사랑, 이별, 삶,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에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더해 총 11개 트랙을 완성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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