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전자, 총체적 난국…목표가 하락"
입력 2008-09-01 09:49  | 수정 2008-09-01 09:49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이 급격히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종전의 70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대우증권은 LCD 부문의 급격한 수익성 하락과 더불어 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부진, 통신 부문의 비용 증가 등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이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대우증권은 3분기 실적을 매출액 18조 3천억 원과 영업이익 1조 원, 순이익 1조 4천500억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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