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치’ 손병호, 오늘(18일) 첫 등장…“흥미진진한 전개 기대 부탁”
입력 2019-03-18 21:55 
‘해치’ 손병호 사진=가족이엔티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손병호가 ‘해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8일 대본 인증샷과 함께 손병호가 드라마 SBS ‘해치에 캐스팅되어 촬영 진행 중에 있으며 이날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공중파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해치에서 극 중 손병호는 자신의 정치이념에 따라 이중적인 소론의 수장 조태구 역으로 출연하며 사극대부의 깊은 내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극,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손병호는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 하고에서도 완벽한 코믹연기로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를 얻고 있어 전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작품마다 묵직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손병호는 이번 S‘해치 합류를 통해 사극에서도 명품배우 손병호라는 수식어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손병호는 요즘 핫한 드라마 해치에 캐스팅되어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후반부에 들어서면서부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또한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해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