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측 “‘발목 부상’ 고아라, 6회 분량 등장 無...재휴식”(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해치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한 고아라가 6회 분량에 출연하지 못한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아라가 제작진과 상의 하에 30분 기준 총 6회 분량(27회~32회)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고아라의 회복과 치료를 위함”이라며 고아라는 해당 방송분 촬영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고아라는 지난 7일 문경새재에서 진행된 ‘해치 촬영 중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전거비 인대가 파열돼 통깁스 및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 이후 입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기를 가진 고아라는 지난 16일 촬영장에 복귀했으나, 재휴식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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