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자원 부국 무역적자 심화
입력 2008-08-31 13:40  | 수정 2008-08-31 13:40
원자재 값 상승으로 자원 수입액이 늘면서 우리나라의 자원 부국에 대한 무역적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러시아, 브라질, 중동 등 20개 자원 부국에 대한 한국의 수출입 차 적자는 올 상반기에 412억 달러에 달했습니다.자원 수입액 급증은 경상수지 악화의 가장 큰 요인이기 때문에 한국도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이들 국가에 대한 수출을 적극적으로 늘려 경상수지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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