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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노년?"...왕조현, 엄살쟁이의 최강 `청순동안美`
입력 2019-03-18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중화권 스타 왕조현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왕조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곧 노년으로 접어드는 나, 최근 비교적 일찍 잠자리에 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조현은 검고 긴 생머리와 하얗고 깨끗한 피부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원조 청순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곧 노년이라니 어디가?", 52세라는 게 안 믿어진다”, 천녀유혼 진짜 좋아했다”, ㅎㅎㅎ 왕조현이 노년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조현은 대만 출신 배우로 1982년 포토그래퍼에게 발탁돼 아디다스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 역을 연기해 1990년대 홍콩영화 전성기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다. 2003년 개봉한 영화 ‘메이리상하이(美麗上海)를 끝으로 돌연 은퇴했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왕조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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