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한지민과 홍콩 만남…"지민언니 너무 예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한지민과 홍콩에서 만났다.
카라타 에리카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지민언니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라타 에리카와 한지민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17일 홍콩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만났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민언니를 만났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만나서, 이번에도 너무 기뻐요"라며 "한국에는 좋아하는 언니가 많아서 행복해요. 너무 예뻤어요"라고 한지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5년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LG 휴대전화 광고에 출연,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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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라타 에리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