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일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 풀려
입력 2008-08-31 10:34  | 수정 2008-08-31 10:34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선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이른 아침부터 정체를 보였던 고속도로는 하행선은 서서히 정체가 풀리고 있습니다.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오늘(31일) 판교부터 수원 나들목까지 심한 정체를 보였지만, 지금은 신갈 분기점에서 수원까지 다소 정체를 보일 뿐 정체 구간이 크게 줄었습니다.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들어 서울을 떠났던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상행선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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