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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4월 단독 콘서트 ‘4Season F/W’ 개최…사계절 피날레(공식)
입력 2019-03-18 15:46 
마마무 단독 콘서트 개최 사진=RBW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마마무가 오는 4월 사계절을 총망라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19 MAMAMOO CONCERT ‘4 Season F/W 포스터를 공개하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8월 개최한 ‘4Season S/S 콘서트 이후 10개월 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선 ‘4Season S/S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으로서 화려하고 뜨거웠던 봄과 여름을 표현했다면, ‘4season F/W는 짙은 감성의 가을과 겨울을 마마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또한 마마무의 사계절을 아우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마마무는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 이후 7월 ‘레드 문, 11월 ‘블루스, 최근 ‘화이트 윈드를 공개하며 1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특히 멤버별 상징 컬러와 계절을 활용해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4Season F/W는 오는 25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2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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