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얀트리 서울, 3명 가면 1명은 공짜로 크랩 요리 맛 본다
입력 2019-03-18 14:48 
뱐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전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크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신학기 등 각종 모임이 많은 3월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3·3·3 크랩 나잇(Crab Night) 이벤트를 기획했다. 크랩 나잇 프로모션 이용객을 대상으로 3인 이용 시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최대 33%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4월 4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싱가포르 대표 메뉴인 크랩 요리와 세미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크랩 요리 3종의 주재료인 게는 피로를 예방하는 타우린과 키토산 성분이 풍부해 겨우내 움츠러든 체력을 회복하기에 제격이다.
크랩 나잇의 메인 메뉴로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칠리 크랩과 블랙페퍼의 알싸한 맛이 일품인 블랙 페퍼 크랩, 은은한 마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갈릭 머드 크랩으로 구성된 3종 크랩 요리 중 한 가지 크랩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이용객은 페루식 해산물 샐러드인 세비체, 킹크랩, 훈제연어, 카프레제, 그릴에 구운 야채 등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를 세미 뷔페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용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한정돼 있다.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1인 13만원, 어린이 7만원이다. (상기 요금에 세금은 포함).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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