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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고소인에 1억 원 손배소 피소…“확인 중”
입력 2019-03-18 13:50 
박유천 손해배상소송 피소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JYJ 박유천 측이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 피소를 당했다는 소식에 확인에 나섰다.

18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유천이 1억 원의 손배소 피소 당한 것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YTNstar는 지난해 12월 박유천이 성폭행 고소인 A 씨에게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손해배상청구소송과 함께 1억 원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12월 박유천에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2번째 신고자로, 박유천에게 무고 혐의로 피소돼 재판까지 받았다.

한편 박유천은 4건의 성폭행 고소 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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