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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우’ 남상미, 대선배 향한 발칙 행동?…007작전 뭐 길래
입력 2019-03-18 13:42 
오배우 남상미 사진=MBN 오늘도 배우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막내 남상미가 대선배 배우들을 향해 발칙한 행동을 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5회에서는 막내 남상미가 대선배 배우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해 현장에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각기 다른 지령을 완수해야 하는 미션을 시작한 오배우 중 남상미는 그동안 대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당돌함을 꺼낸다.

‘4인 볼 꼬집기 미션을 뽑은 그녀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볼을 꼬집어 모두를 대혼란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정수는 남상미의 말도 안 되는 변명에 넘어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오히려 얼굴을 들이밀어 꼬집힘을 당해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고. 과연 박정수를 혹하게 만든 남상미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남상미가 어떤 방법으로 대선배 배우들의 볼을 꼬집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다른 배우들은 어떤 미션을 받았을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폭발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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