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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동생 `프듀X101` 출연? 엠넷 측 "공식확인 불가"
입력 2019-03-18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 멤버이자 남태현 친동생인 남동현이 Mnet '프로듀스X101' 출연설에 휩싸였다. Mnet 측은 방송 전 공식 확인 불가 입장이다.
18일 한 매체는 남동현이 '프로듀스X101' 연습생으로 녹화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프로듀스X101' 측은 이에 대해 "출연자들에 대해서는 정식 공개 전까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남동현은 남태현과 함께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팀 내 베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앞서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프로듀스X101'는 지난 4일 첫 녹화를 마쳤다. 15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센터 선발 투표도 진행했다. 상반기 전파를 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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