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호 "삶의 중심? 연기하고 있어도 변함없이 엑소" (화보)
입력 2019-03-18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엑소 수호가 숨겨졌던 관능미를 과감히 드러냈다.
수호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 작업을 통해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입은 재킷과 풀어헤친 셔츠, 헝클어진 머리카락 등 ‘어른남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섹시한 룩을 완벽 소화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수호의 깊이있는 눈빛과 조각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삶의 소소한 즐거움과 중심이 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수호의 소확행, 이른바 ‘수확행은 주어진 자유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내고 난 후 자려고 누웠을 때”, 지금 삶의 중심이 되는 변함없이 엑소”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연기 욕심이 있어서 뮤지컬이나 영화를 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엑소 멤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며, 엑소의 수호이기 때문에 패션 브랜드의 해외 행사에도 초대받고 해외에서도 많이 알아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엑소를 항상 중심에 둘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수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간되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그라치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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