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역대 최고 상금이 걸린 하이원컵 SBS 채리티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서희경은 강원도 정선 하이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후반에 크게 흔들려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킨 끝에 합계 8언더파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어제(28일)까지 톱10 밖에 밀려 있던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인비는 하루 동안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6언더파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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