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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브랜드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입력 2019-03-18 09:1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1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일 대비 100원(0.38%) 오른 2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만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비디비치의 올해 연 매출액을 기존 1670억원에서 237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라며 "2월 초 춘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월 매출이 증가했다는 점은 중국 현지 소비자의 상품 수요가 견조함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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