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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박정수, 땅강아지·도마뱀과 함께한 '야생미' 폭발 과거 공개
입력 2019-03-18 08:19  | 수정 2019-03-18 08:25
오늘도 배우다/사진=MBN

배우 박정수의 야생미 폭발했던 과거담이 공개됩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5회에서는 갑작스럽게 떠난 다섯 배우들의 제주도 여행 2탄을 공개, 추억에 젖어든 오배우들의 기상천외한 과거 여행이 시작됩니다.

이날 방송분에서 리모델링 폐교에 방문한 오배우 출연진(이하 오배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학창시절을 회상하기 시작했고, 요즘 세대들은 이해 못할 특별한 과거를 고백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특히 박정수는 남다른 야생미를 자랑했던 과거담으로 배우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박정수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대신 송충이를 잡았던 날도 있었다며 범상치 않은 학창시절을 털어놓았고 다소 충격적인 '왕개미 일화'까지 공개해 막내 남상미의 동공을 제대로 흔들어놓았다는 후문입니다.

땅강아지랑 도마뱀을 갖고 놀았어!”라며 이어진 박정수의 추억 고백이 김용건의 격한 공감까지 불러일으키는 등 오배우들의 추억 여행은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박정수가 던진 기상천외한 과거 일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오배우들의 거침없는 입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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