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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트렌치코트+후드티 공항패션...`워너비 남친룩`
입력 2019-03-16 1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트렌디 캐주얼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옹성우는 지난 14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의 브이링(VRing) 팝업스토어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옹성우는 이날 변함없이 훈훈한 모습과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옹성우는 엔젤 윙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에 레터링 후드, 크롭 데님, VLTN 로고의 바운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옹성우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아이템은 발렌티노의 2019 봄, 여름 컬렉션. 트렌치코트는 천사의 날개를 모티브로한
디테일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내며, 스니커즈는 발렌티노의 VLTN 로고가 프린팅돼 있다.
한편 옹성우는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각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발렌티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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