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년 전 가출 신고된 남성, 낙동강 교각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19-03-16 09:56 

20년 전 가출 신고된 남성이 낙동강 교각서 숨진채 발견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3분 부산 북구 낙동강 대동화명대교 교각 부근에 A(51)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에서 운동하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 확인 결과 이 남성은 20년 전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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