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윤딴딴과 은종이 오늘(16일)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윤딴딴과 은종은 5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해 12월 윤딴딴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윤딴딴은 지난 5년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의 곁을 지켜준 은종이에게 이번에 프로포즈를 했다. 5년을 연애하면서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준 그녀에 비해 저는 참 그녀의 속을 많이 썩였다”면서 제가 늘 노래하던 우리들의 인생처럼 저의 인생에도 또 하나의 큰 축제가 찾아 왔다. 앞으로도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 앞으로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가수가 되겠다. 길고 긴 인생길 계속해서 저와 함께 걸어주시면 따뜻한 차 같은 음악으로 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은종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시집갑니다. 이제는 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제가 기쁨이 되어드리고, 주신 사랑이 많이 커서 서울에서도 좋은 친구들과 굶지 않고,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쯤 결혼이라는 결심을 했다”라며 평생에 한번뿐인 소식에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기뻐해주셨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주저하지 않고 더 성장하는 은종, 윤딴딴의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6일 윤딴딴과 은종은 5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해 12월 윤딴딴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윤딴딴은 지난 5년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의 곁을 지켜준 은종이에게 이번에 프로포즈를 했다. 5년을 연애하면서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준 그녀에 비해 저는 참 그녀의 속을 많이 썩였다”면서 제가 늘 노래하던 우리들의 인생처럼 저의 인생에도 또 하나의 큰 축제가 찾아 왔다. 앞으로도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 앞으로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가수가 되겠다. 길고 긴 인생길 계속해서 저와 함께 걸어주시면 따뜻한 차 같은 음악으로 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은종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시집갑니다. 이제는 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제가 기쁨이 되어드리고, 주신 사랑이 많이 커서 서울에서도 좋은 친구들과 굶지 않고,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쯤 결혼이라는 결심을 했다”라며 평생에 한번뿐인 소식에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기뻐해주셨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주저하지 않고 더 성장하는 은종, 윤딴딴의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