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文대통령, 16일 앙코르 와트 방문 끝으로 아세안 3국 순방 마무리
입력 2019-03-16 05:26 
문 대통령 내외, 캄보디아 국왕과 기념촬영 (프놈펜=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프놈펜 왕궁 광장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환담을 끝낸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9.3.15 hkmpooh@yna.co.kr (끝) <저작권자(c)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6박7일에 걸친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적 유적지인 앙코르 와트를 방문한다.
1시간 30분 간 앙코르 와트를 둘러본 뒤 프놈펜으로 돌아와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앙코르 와트 방문은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뒤늦게 결정됐으며, 캄보디아 부총리와 관광장관이 동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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