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손담비와 티격태격 케미 “기분 나빠”(미추리2)
입력 2019-03-16 00:00 
‘미추리2’ 유재석 손담비 사진=SBS ‘미추리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추리2 유재석이 손담비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출연진들의 점심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굴밥, 굴 미역국, 소라 등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겼다.

임수향이 미역국 더 드릴까요?”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한그릇 더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유재석은 빨간색 옷을 입은 임수향 향해 수향 씨는 산타클로스 같다”고 말했다.

미역국을 그릇에 담은 임수향은 유재석에게 루돌프야 많이 먹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약간 많이 먹어라” 이따 많이 달리셔야겠네요”라며 유재석 향해 농담을 건넸다.

환하게 웃고 있던 손담비를 본 유재석은 얘가 기분 나빠”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