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15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3-15 19:30  | 수정 2019-03-15 19:42
▶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 김정은 곧 발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상은 미국에 양보할 의사가 없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계속 미사일 발사 실험을 중단할지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준영 "폰 제출" 경찰총장은 현직 '총경'
가수 승리가 입영을 연기하고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준영도 이른바 '황금폰'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톡방에 등장해 논란이 된 '경찰총장'은 일선 경찰서의 서장급인 '총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두 번이나 영장 친 경찰 검찰은 '반려' 왜?
정준영 씨의 몰카 의혹 2차 수사가 진행됐던 4개월 전, 추가 범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경찰이 유력한 증거를 확보해 두 번이나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 기각한겁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김학의 불출석 국과수 "얼굴 윤곽선 유사"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MBN이 입수한 국과수의 성접대 의혹 영상 감정서엔 등장인물과 김 전 차관의 얼굴 윤곽선이 유사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 [단독] 김연철, 박왕자 피격 사건에 "통과의례"
연일 SNS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박왕자 씨 피격 사건에 대해, 금강산 관광을 하면서 "우리가 겪어야 했을 통과의례"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운항중지' 보잉 737 맥스 국내서도 오작동
연이은 추락 사고로 운항이 중지된 '보잉 737 맥스' 기종이 국내에서도 수차례에 걸쳐 오작동 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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