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가 1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권역별로 7차례에 걸쳐 릴레이로 개최된다.
이날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열린 경영평가대회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전년도 경영우수금고에 대한 포상으로 동기 부여를 도모하고 경영우수금고 벤치마킹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2005년도부터 시작됐다.
시상은 2018년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분야별로 나눠 시상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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