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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법적대응 시사→‘장난스런 키스’ 측 “내한 일정 변동無”(공식)
입력 2019-03-15 16:04 
왕대륙 법적대응 내한 일정 변동 없음 사진=장난스런 키스 포스터
[MBN스타 신미래 기자] 루머에 휘말린 왕대륙이 법적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영화 ‘장난스런 키스 내한 일정을 변동 없이 소화한다.

15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왕대륙은 변동없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왕대륙은 오는 21일 ‘장난스런 키스 홍보차 내한한다.

이를 앞두고 그는 승리와 친분 관련 루머가 불거져 곤혹을 치렀다. 한 누리꾼은 왕대륙이 지난 1월 클럽 버닝썬에 방문했다며 승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고, 이는 급속도로 SNS상에서 퍼졌다.

이에 왕대륙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계속해서 루머를 유포하는 이에 대해서는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왕대륙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 ‘장난스런 키스 관련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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