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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측 “17일 방송 이후 재정비…더 강력하게 돌아올 것”
입력 2019-03-15 13:30 
‘썰전’ 재정비 사진=JTBC ‘썰전’
[MBN스타 김노을 기자] ‘썰전이 6년 동안 쉼 없이 달린 끝에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JTBC ‘썰전(연출 김지선)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 방송되는 207회 이후 재중전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강력한 ‘썰전으로 돌아오기 위해 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2월 첫 방송된 ‘썰전은 정치 시사 이슈와 예능을 접목시킨 이슈 리뷰 토크쇼의 원조였다. 지난 6년 쉼 없이 달려왔으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다섯 번의 1위에 등극,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작가상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썰전이 재정비 시간을 보낸 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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