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가로채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에게 받은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다섯 멤버 소유진, 김종민, 심용환, 전범선, 토마스는 ‘샛길 토크로 학창시절의 연애담을 늘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은 시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에서처럼 남자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장면을 꿈꿔왔다”며 백종원이 어머니의 반지를 가로챈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백종원의 돌발 행동에 자신은 물론 시부모님도 의아해했다고.
하지만 백종원은 개의치 않은 듯 나랑 결혼해쥬”라며 귀여운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러한 고백에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달달한 연애시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다섯 멤버 소유진, 김종민, 심용환, 전범선, 토마스는 ‘샛길 토크로 학창시절의 연애담을 늘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은 시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에서처럼 남자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장면을 꿈꿔왔다”며 백종원이 어머니의 반지를 가로챈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백종원의 돌발 행동에 자신은 물론 시부모님도 의아해했다고.
하지만 백종원은 개의치 않은 듯 나랑 결혼해쥬”라며 귀여운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러한 고백에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달달한 연애시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