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정기국회 연찬회 이틀째 계속
입력 2008-08-29 07:59  | 수정 2008-08-29 08:23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각각 충남 천안과 강원도 홍천에서 제18대 국회 첫 정기국회 전략 마련을 위한 의원 연찬회를 이틀째 이어갑니다.어제(28일) 정책토론에 집중한 한나라당은 오늘(29일)은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국정 현안 전반을 비롯해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대응 방안, 집권당으로서 역할 등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합니다.민주당은 어제(28일) 정기국회 운영 전략과 18대 국회 출범 3개월 평가, 당의 진로 등 총론을 논의한 데 이어 오늘(29일)은 상임위별 분임 토론을 하고 주요 쟁점 법안에 대한 입장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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