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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득점 2도움’ 역시 메시…평점 10점 ‘만점’ [바르셀로나 리옹]
입력 2019-03-14 07:57 
리오넬 메시가 14일(한국시간) 열린 리옹전에서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득점 2도움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평점 10점 만점을 받으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만나 5-1로 완파했다.
메시가 2득점 2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6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터뜨린 그는 2-1인 후반 33분 또 득점을 올리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경기가 끝날 무렵에는 도우미로 나서 피케, 뎀벨레의 득점을 도우며 팀이 완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메시의 맹활약은 인정을 받았다. 축구통계 전문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10을 부여했다. 평점 만점. 그만큼 메시의 활약은 박수를 보낼 만 했다는 것.
여기에 루이스 수아레스도 9.2점을 받으며 바르셀로나의 완승을 증명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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