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2월 결산법인들의 수출과 내수 증가율이 각각 24%와 1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증권선물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제조업체 399개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수출액은 148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가 늘었습니다.내수시장 매출액은 17% 늘어난 99조 7천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업종별 수출액 증가율은 화학이 44%, 기계 38%, 전기전자가 21%로 나타났고, 내수 증가율은 화학 31%, 철강금속 27%, 종이목재 2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