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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디오 재계약 불발 사실무근…전속계약 많이 남은 상태"
입력 2019-03-13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디오(도경수)의 재계약 불발설을 강력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디오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했으나 불발됐다고 보도,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디오는 엑소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도 제대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이후 영화 '카트', '순정', '형', '신과함께', '스윙키즈' 등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해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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