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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문별, ‘대낮의 한 이별’ 고음 파트 위해 뒤통수 당기기 ‘신공’
입력 2019-03-12 2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입맞춤 마마무 문별이 독특한 신공으로 고음 파트를 소화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입맞춤에는 마마무 문별과 B1A4 산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산들과 문별은 어떤 노래를 부를지 고민했다. 문별은 ‘대낮의 한 이별을 추천했고 깊은 감성의 이별 발라드곡에 산들은 이거 우리가 할 수 있을까?”라며 감정 완전 잡고 하면 완전 새로울 거 같아”라고 전했다.
이어 여자파트인 2절이 시작되자 문별은 여기는 나한테 좀 높아”라고 털어놨다. 산들은 뒤통수를 당겨봐”라고 제안했고 문별은 뒤통수를 당기며 노래를 했다. 산들의 방법으로 문별은 노래를 완창했고 능력치가 올랐어”라고 장난을 쳤다.
한편, 산들과 문별은 서로를 잘 배려하는 모습으로 호소력 짙은 노래를 완성해 다른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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