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노원구 '104마을'에 아파트 2천700가구 건립
입력 2008-08-28 09:34  | 수정 2008-08-28 09:34
올해 초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인 서울 노원구 104마을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바뀝니다.서울시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의 104마을을 재개발하는 결정안을 가결했습니다.이 결정안에 따르면 19만㎡ 크기의 이 구역에는 평균 용적률 199%가 적용돼 7에서 20층 높이의 아파트 42개 동 2천735가구와 부대 시설이 건립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