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요미우리 이승엽, 1군 합류
입력 2008-08-27 21:55  | 수정 2008-08-27 21:55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2군으로 가지 않고 1군에서 대기하다 엔트리에 등록될 전망입니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박흥식 타격 코치는 잠실 LG전에앞서 "이승엽과의 전화통화에서 1군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래서 아침 일찍 출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승엽은 일본 도착 후 곧바로 도쿄돔으로 이동해, 하라 다쓰노리 감독에게 복귀 인사를 한 뒤 팀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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