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승리 카톡방' 루머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직접 해명했다.
12일 '더쿠'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독방에 등장한 이홍기'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물에는 이홍기 씨가 팬들과 소통하는 채팅방인 '고독한 이홍기방'에 등장해 루머에 직접 한 말이 담겼다.
이홍기는 이날 '홍스타입니다'라는 아이디를 써서 "어머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만. 걱정 마쇼"라고 일축한 뒤 "내일 라이브 때 봅세"라고 말했다.
이홍기는 지난 11일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일명 '승리 카톡방'에 있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해당 카톡방에서는 '성 접대 논란' 뿐만 아니라 불법 촬영 영상이 공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홍기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며 영화를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 "생라면과 맥주. 다들 굿밤"이라고 적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승리 카톡방' 루머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직접 해명했다.
12일 '더쿠'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독방에 등장한 이홍기'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물에는 이홍기 씨가 팬들과 소통하는 채팅방인 '고독한 이홍기방'에 등장해 루머에 직접 한 말이 담겼다.
이홍기는 이날 '홍스타입니다'라는 아이디를 써서 "어머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만. 걱정 마쇼"라고 일축한 뒤 "내일 라이브 때 봅세"라고 말했다.
이홍기는 지난 11일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일명 '승리 카톡방'에 있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해당 카톡방에서는 '성 접대 논란' 뿐만 아니라 불법 촬영 영상이 공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홍기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며 영화를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 "생라면과 맥주. 다들 굿밤"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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