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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 조재윤, 장애인 허위 등록 사건 추적 ‘긴장감 증폭’
입력 2019-03-11 20:20 
‘도시경찰’ 장혁 조재윤 사진=MBC에브리원 ‘도시경찰’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도시경찰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이번엔 장애인 허위 등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9회에서는 실제 장애인을 내세워 장애인 허위 등록을 한 뒤,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의심되는 사형제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용산경찰서 지능팀과 장혁, 조재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이들이 의심 중인 사형제는 하지 기능장애로 등록돼 있지만 실제 장애 여부는 불분명한 상황, 지능팀은 사형제가 실제 장애인이 맞는지 실제 걷는 장면이 담긴 CCTV 동영상 자료를 확보한 뒤 병원에 방문,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왔다.

이후 본격적인 조사를 위해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피의자 등록 기록, 장애인 혜택 내역 확인 후 피의자 사형제 중 첫째 주소지로 이동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바로 넷째의 주소지로 차를 돌렸다.

마침 넷째 피의자는 집에 있는 걸로 확인됐고, 바로 용산경찰서로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한다.

피의자 사형제 중 넷째가 직접 밝힌 형제들과 본인의 장애인 등록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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