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반기에 다단계 업체 8곳 폐업
입력 2008-08-27 14:44  | 수정 2008-08-27 16:57
올해 상반기에 다단계업체 8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는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공개 자료를 통해 조앤바인과 엘지생활건강, 디엠에스아이엔지, 케노스코리아, 뷰티플라이프, 하이엔비, 금천네트워크, 윈클래스 등 8개 다단계판매업자가 폐업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또 7개 업체는 상호를 변경했고 17개 업체는 소재지를 바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정위는 특별한 이유 없이 상호 등 주요 정보가 자주 변경되는 업체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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