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중공업 컨소시엄, 통영 도남관광지 개발
입력 2008-08-27 10:00  | 수정 2008-08-27 10:00
경남 통영시는 도남관광단지 민자유치 개발사업자로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10개 회사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통영시에 따르면 어제(26일) 도남관광지 개발사업 심사평가위원회를 열고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컨소시엄 참가기업은 삼성중공업을 비록해 서희건설, 월드건설, 신우종합토건, 우리은행, 하나은행, 중소기업은행, 동원개발, 씨아이에스알앤디, 한백알앤씨 등 10개 업체입니다.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은 사업비 2천300억여 원을 투입해 도남관광지 일원에 150실 규모의 고급호텔 , 컨벤션센터(연면적 6천822㎡), 콘도(88실)와 부대시설, 18홀 규모 골프장 건설을 통영시에 제안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