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승엽 출국…"내년 WBC도 뛸 것"
입력 2008-08-27 10:00  | 수정 2008-08-27 18:00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의 주역 이승엽이 오늘(27일) 오전 일본으로 떠났습니다.이승엽은 "일단 2군에서 1군 진입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며 "어떻게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아울러 이승엽은 내년 3월 열리는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도 꼭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후반기에는 분발해 소속팀 요미우리의 일본 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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