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나뿐인 내편` 유이, 노숙자 찾자 "진실을 말해달라"
입력 2019-03-10 20:28  | 수정 2019-03-10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승희 객원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노숙자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애원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이 노숙자를 찾아헤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란과 왕대륙은 노숙자를 찾기 위해 찾아헤매던 중 결국 우연히 노숙자를 만났다. 김도란은 노숙자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애원했다.
노숙자는 "네 아버지가 사람을 죽였다"라며 "내가 그걸 봤다"고 말하고 도망쳤다. 몰래 숨어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노숙자는 괴로워했다. 노숙자는 혼잣말로 "정말 미안해. 그렇지만 내 자식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어"라고 울면서 말했다.
오은영(차화연)은 왕대룩을 찾기 위해 병원으로 갔지만 만나지 못했다. 차 안에서 우연히 왕대륙과 김도란이 서로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했지만 옆에 있던 장다야(윤진이)가 이를 말렸다.
judith@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