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벌어졌다.
9회 말에서 키움 이정후가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한편 2019 KBO리그 시범경기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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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에서 키움 이정후가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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