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서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 최고로 값진 길을 걸었다”
입력 2019-03-10 12:00 
최희서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 소감 사진=최희서 SNS
최희서가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이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지난 9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6시 15분, mbc ‘선을넘는녀석들 최고로 값진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의 한 장면이다.

최희서는 이날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영화 ‘박열 속 장소들을 돌아다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는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기리는 추도비에 적힌 일본어로 된 추도글을 읽던 중 울먹거리다 왈콱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최희서가 출연한 영화 ‘박열은 지난 2월16일 일본에서 개봉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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