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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오늘(9일) 종영…문단열 “보는 내내 기분 좋아”
입력 2019-03-09 19:44 
문단열 문에스더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문단열이 문에스더와 하재익 신혼 생활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이 종영을 맞이해 끝인사를 전했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문)에스더가 우리 집안에 들어왔을 때부터 집사람이 주는 기운이 느껴지더라”며 그를 칭찬했다.

이에 노사연 또한 화면만 봐도 달라짐이 느껴졌다”며 문에스더의 밝은 에너지를 극찬했다.

문 에스더의 아버지 문단열은 사돈집 자체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다. 그러다 보니 보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며 에스더가 색연필이라면 재익이는 도화지 같았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로써 하재익과 문에스더, 그리고 박종혁과 김자한의 신혼생활이 막을 내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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