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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전현무 결별→‘나 혼자 산다’ 마지막 방송→인사 無 [M+이슈]
입력 2019-03-09 11:01 
전현무 한혜진 결별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모델 한혜진, 방송인 전현무 커플이 결별 후 ‘나 혼자 산다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그들은 별다른 인사 없이 마무리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한혜진의 마지막 출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웹툰 작가 기안84의 친구인 김충재와 배우 윤균상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 발표 전 모습이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들의 일상을 보던 전현무와 한혜진은 풍부한 리액션을 보였지만, 서로 마주 보거나 대화를 하는 등 장면은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이번이 마지막 방송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를 격려하는 말을 제외하고 소회를 전하거나 인사하는 건 없었다.

앞서 6일 전현무와 한혜진은 각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또한 그들은 제작진과 상의해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와 기안84만 잔류한 상태다. 긴 시간을 이어오던 ‘나 혼자 산다가 전환점을 맞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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