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외식사업가 백종원과의 달달한 연애를 추억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드폰이 고장나서 예전에 쓰던 폰을 잠시 쓰고 있는데…연애할 때 사진을 발견했다. 요즘은 나한테 저런 눈빛 안 주는데. 갑자기 소환된 2012년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데이트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백종원과 소유진의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눈빛이 너무 예뻐요”, 백종원 님은 결혼하시고 더 젊어지신 것 같아요”, 백종원 님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에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예요. 천생연분”, 아직도 그 눈빛이면 이상한 거예요”, 요즘 꿀은 아이들에게만 뚝뚝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에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해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백종원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며, 소유진은 지난 3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소유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소유진이 외식사업가 백종원과의 달달한 연애를 추억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드폰이 고장나서 예전에 쓰던 폰을 잠시 쓰고 있는데…연애할 때 사진을 발견했다. 요즘은 나한테 저런 눈빛 안 주는데. 갑자기 소환된 2012년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데이트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백종원과 소유진의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에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해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백종원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며, 소유진은 지난 3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소유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